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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part 2.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월급쟁이로 살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로소득이라는 금액적인 한계도 있거니와 근로소득은 말 그래도 내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여 노동을 했을 경우에 따르는 소득인 것이다.결국 부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 자본소득이 쌓여 굳이 내가 시간을 들여 일을 하지 않더라도 자본이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상위 1%의 근로소득을 받는다 하더라도 노동할 수 있는 시간과 세월을 계산하더라도 집값 상승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은 과거의 기록을 보더라도 자명한 사실이다. 결국 우리가 부자가 된다라는 것은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소득을 얻고 그 시간에 가치 있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 2022. 10. 17.
[부동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part 1. 책을 읽게 된 동기 내가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공부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자료를 찾아보다 알게 된 것이 '너나위'라는 유투버이다. 신사임당 유튜버에 나와 부동산을 상담해주는 모습과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굉장히 균형이 잡혀 있고 마음이 선하다고 생각했다. 그분의 부동산 스승님이 바로 '너바나'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신 분이다. 그분의 책이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이다. 현재는 서점에서는 절판되어 있고 도서관이나 책을 제본해서 사람들이 읽는다고 하여 얼마나 대단한 책인지 궁금했다. 마침 도서관에 책이 있어 빌려와 읽어 본다. 월급쟁이로 부자되기 나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월급쟁이로 살면서 충분히 먹고살만하다고 생각하며 살뻔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무너지고 이후에 부동산 가격의 급등을 목격했다. 세.. 2022. 10. 15.
[숙취 두통] 술먹고 두통약 먹지 마세요. 과음하고 다음 날 두통의 원인 과음하고 난 다음 날 두통과 매슥거움 그리고 무기력함이 숙취의 주된 증상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과음하고 나서 숙취의 원인 및 숙취해소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 것이 있습니다.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알코올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중간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이 물질이 혈액속의 농도가 올라가면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어지럽게 하여 두통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두통과는 원인이 다릅니다. 알코올이 우리 몸속에서 전부다 분해되더라도 순차적으로 생성되는 중간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서 분해될 때 까지는 숙취가 사라지지 않게 됩니다. 앞으로 알아볼 주제는 과음 이후에 두통이 발생했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인 두통약에 대해.. 2022. 10. 12.
[숙취해소] 빨리 술깨는 방법 모음집. 회식의 문이 열리고 있다 코로나가 세상을 덮은 뒤로부터 회식이 사라졌습니다. 회사에 출근하기보다는 재택근무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나가서도 일만 하고 잦은 모임과 이런저런 식사 약속과 술 모임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모이지 못해 안달 나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가게문을 닫았던 식당들이 늦은 시각까지 영업을 하고 가게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회사에서 회식을 하지 못하다가 단계적 방역 해제가 시작되면서 회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회식하면 술이 빠지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더라도 내가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먹는 술이라면 괜찮지만 불편한 자리에서 먹는 술은 항상 공짜술이더라도 마다하게 됩.. 2022. 10. 8.
[티스토리 자기계발] 티스토리 시작, 지금까지 깨달음 part3. 티스토리, 나를 표현하는 창구 블로그로 글을 한 달가량 꾸준히 쓰다 보면 제법 많은 글들이 모인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할 때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의 방향성을 잡았다면 그 주제에 관한 글들이 많이 모였을 것입니다. 그동안 쌓였던 글은 곧 글쓴이의 생각과 가치관을 나타내게 됩니다. 곧 블로그의 글을 보고 글쓴이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 달이 아닌 1년을 지속적으로 써내려 간다면 그 글들이 모여 한 분야에서 글쓴이의 생각을 대변하는 창구가 될 것입니다. '자기 PR'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십여 년 전부터 유행했던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나를 낮추고 자신이 한 일을 오히려 다른 사람의 공으로 넘기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여 나를 소개하고.. 2022. 10. 7.
[티스토리 자기계발] 티스토리를 시작, 지금까지 깨달음 part2. 티스토리, 변화의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제 마음가짐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팅을 하고 나서 반응과 댓글에 일휘일비하는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저의 모습과 생각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달이라는 시간을 할애하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방해요소를 적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블로그가 나를 변화시킨다 1. 글을 쓰면서 생각이 정리가 된다. 블로그를 하려면 주제를 정해서 자료 조사 및 정리 그리고 글로써 풀어 나갑니다. 성인이 되어 업무이외에 글을 써보신 분들이 있을까요? 저는 초등학교 독후감 숙제, 대학생 때 레포트로 글을 적은 이후에.. 2022. 10. 7.
[티스토리 자기계발] 티스토리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깨달음 part1. 티스토리 그냥 해. 블로그는 이미 중학생 때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익숙해왔던 터라 나 자신이 블로그를 만들어 포스팅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작년부터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던 중,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멘탈이 전부다'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치가 상승할 기업에 투자하라는 가치관 아래에 '돈이 생기면 그냥 사라'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월급쟁이로서 제한된 금액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하기에는 여 전히 현금자산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부업과 다른 파이프라인을 알아보던 중,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여타 다른 유튜브처럼 수익형 블로그의 좋은 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녔습니다. 멘탈이 전부다 유투버인 '철이형'은 매번.. 2022. 10. 6.
[개물림 사고] 개에 물리면 광견병 주사 맞을 수 있나요? 개 물림 사고가 점점 증가합니다. 주말 당직을 하면서 응급실로 개에 물려 오신 분들이 하루에 5분이나 오셨습니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시골에 있는 개에 물리거나 도외지역의 식당에서 키우는 개에 물려 오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가볍게는 이빨 자국이나 찰과상 정도에 불구하지만 큰 개에 물리신 분들은 피부가 찢어지고 근육층이 들어나는 정도의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 인구가 늘어나고 전원주택이나 도외지역에서는 주택이나 가게에서 야외에서 키우는 개들이 많아졌습니다. 키우시는 분들도 물리시기는 하지만 개를 이뻐해서 먹이를 주거나 만져보기 위해 가까이 가다가 물리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에 물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에 물리면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 내.. 2022. 10. 4.
[요양기관 대면면회] 10월 4일 요양병원·시설 대면면회 시작 10월 4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대면면회 시작 오늘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요양병원, 시설 대면면회 시작되는 날입니다. 저번 주 포스팅에서 대면면회가 이번 주에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부터 비대면 면회에서 대면면회로 바뀌는 날입니다. 오늘부터 어떤 점들이 바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을 요양기관에 모시면서 직접 만나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던 보호자분들과 환자분들 모두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속히 코로나가 진정되어 마음껏 만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면회는 어떻게 바뀌나? 안전한 대면면회를 위해서는 면회자들의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 '음성'결과가 필요합니다. 면회를 위해서 요양기관 사전 예약제를 시행합니다. 면회 시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합니다. 면회하면서 음식 섭취는 제한됩.. 2022. 10. 4.
[당뇨발] 당뇨발 가볍게 보지 마세요. 작은 상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소리 없는 살인자 노인인구의 증가 및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당뇨병 환자의 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뇨환자들은 당뇨로 진단받더라도 크게 불편감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의 지장을 주는 경우가 초기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당 관리가 잘 되지 않거나 당뇨를 앓는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그때서야 찾아옵니다. 그래서 당뇨병을 소위'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습니다. 살인자가 소리 없이 찾아온다는 이 말은 당뇨병을 진단받자마자 큰일이 나지 않는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의 경계와 긴장감을 늦추게 됩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다가 당뇨를 악화시켜 결국에는 여러 합병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소리 없는 .. 2022. 10. 3.